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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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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속수무책···학교엔 '이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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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불나면 속수무책···학교엔 '이것'이 없다

요즘 지어지는 건물에는 화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에는 초중고등학교가 6만410곳 있습니다. 이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학교는 6166곳(전체의 10.2%)에 불과하죠. 지난 2005년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학교도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2005년 이전에 지어진 학교에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죠.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수 있겠지만, 전국 초중고에선

"일 안하고 집에서 시간 보내요"...3년 이상 '쉬는 청년' 8만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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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고 집에서 시간 보내요"...3년 이상 '쉬는 청년' 8만2000명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 중 구직 준비 없이 집에서 그냥 쉬는 청년이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청년층(15∼29세) 부가 조사 마이크로데이터 결과 최종 학교를 졸업(수료·중퇴 포함)했으나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은 지난 5월 기준 23만8000명이었다. 코로나19 이후 최근 3년(2022∼2024년) 중 가장 큰 수치다. 이들 중 주된 활동으로 '집 등에서 그냥 시간을 보냈다'고 응답한 청년은 8만2000명(34.2%)

추석 연휴, 서울시내 학교 총 248곳 무료 주차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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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서울시내 학교 총 248곳 무료 주차장 운영

서울 시내 학교 248곳에서 추석 연휴인 이달 18~22일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1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주차시설 외부인 개방에 따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내 알림판을

14일부터 학교 밀집도 1/3→2/3···수도권 중학생 등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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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학교 밀집도 1/3→2/3···수도권 중학생 등교 확대

교육부가 2학기 전면 등교를 사전 준비하는 차원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의 학교 밀집도 기준을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등교율이 현저히 낮은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 학교별 등교율은 초등학교 67.7% 중교 48.3%, 고등학교 67.2%다. 비수도권 중학교 등교율은 80.9%로 특히 수도권 중학교 학생의 등교율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9일부터 학교 등교 제한 2/3로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9일부터 학교 등교 제한 2/3로 완화

코로나19 방역 대응 조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전국 학교 등교 인원 제한도 3분의 2로 완화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의 등교 인원 제한을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는 것이다. 학력 격차 우려 등으로 등교 확대 요구가 컸던 점을 고려해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

초·중·고 3차 등교수업 하루 앞두고 전국 학교 534곳 등교 중지

초·중·고 3차 등교수업 하루 앞두고 전국 학교 534곳 등교 중지

3차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2일 전국 학교 534곳이 등교를 중지했다. 이는 하루 전에 비해서는 73곳이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등교 중지 학교의 99%가 서울, 경기, 인천 등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902곳의 학교 가운데 2.6%인 534곳이 등교수업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산과 경북 구미, 경북 경산에서 한 곳씩 등교 일정이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99%

내일도 2600개교 급식 중단···학생들 빵·도시락으로 식사

내일도 2600개교 급식 중단···학생들 빵·도시락으로 식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이틀째인 4일에도 전국 2600여개 학교의 급식이 중단된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1만454개 학교 중 2581개(24.7%) 학교가 급식을 중단한다. 파업 첫 날인 3일에는 전국 1만438개 학교 중 2802개(26.8%)가 급식을 제공하지 않았다. 급식을 정상적으로 제공하는 학교는 6891곳에서 7873곳으로 982곳 늘어날 예정이다. 급식을 중단하는 학교 중 1339곳은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한다. 다른 482곳은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지참토록

학교 비정규직, 오는 25일 총파업 실시···임금교섭 재개와 별개

학교 비정규직, 오는 25일 총파업 실시···임금교섭 재개와 별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 당국과의 임금 교섭 재개와 별개로 오는 25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계획을 밝혔다. 1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도부가 15일째 단식농성 중인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들은 “전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단식농성장을 찾아 교섭 파행사태의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성실히 교섭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을 존중한다”며 “이에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대화

숭의초 학교 폭력 재심···서울시 “재벌 손자 폭행 가담 여부 알 수 없어”

숭의초 학교 폭력 재심···서울시 “재벌 손자 폭행 가담 여부 알 수 없어”

서울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사건 재심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재벌회장 손자 A군이 사건에 가담했는지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결정이 나왔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숭의초 학교폭력 사건 재심을 열어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4명 중 3명에게 ‘서면사과’ 조치를 의결했다. A군에 대해서는 “조치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 학교폭력지역위는 지난 7월에도 숭의초 사건을 논의했다. 당시에는 격론만 오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교실은 지옥이었다

[카드뉴스]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교실은 지옥이었다

‘장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피해자의 모든 것을 무너트리는 학교폭력. 매년 수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6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생 중 0.8%가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습니다. 비율로 보면 매우 적은 것 같지만 2만8000명이라는 피해자 수는 결코 적다고 볼 수 없는데요. 그래도 다행스러운 사실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피해 학생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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