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주연, ‘소셜포비아’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한공주’ 돌풍 잇나?
독립영화 '소셜포비아'가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셜포비아'는 개봉 첫날인 12일 2만 20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대작들의 개봉작들 사이에서 제작비 2억원으로 완성한 독립영화 '소셜포비아'가 '순수의 시대' '이미테이션 게임' 등을 제치고 5위에 오른 것이다.'소셜포비아'의 입소문 또한 심상치 않다. 지난달 27일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첫 공개 이후 평단과 언론의 극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