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公, 광주전남, 신안 가거도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교통안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발굴 자동차 무상점검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가거도는 등록차량이 100여대 이상이고, 연간 5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나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여객선 기준 4시간 30분 소요) 자동차 점검을 받기도 어렵고 교통안전 위험요인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