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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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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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韓 증시, 개인투자자들 전략은

투자전략

[탄핵 정국]불안한 韓 증시, 개인투자자들 전략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정치권은 이제 '탄핵정국'으로 전환됐다. 증시는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당분간 정치 테마주를 중심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증권가에서는 탄핵정국이 장기화될수록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될 단기 리스크라고 봤다. 추후 증시 행방을 결정짓는 건 결국 펀더멘털(기초체력)과 매크로(거시경제)라고 판단, 모멘텀(상승여력)이 살아있는 배당

韓증시 떠날 수 밖에 없는 수익률···나스닥 26% 오를 때 코스피 고작 0.2%↑

증권일반

[긴급진단]韓증시 떠날 수 밖에 없는 수익률···나스닥 26% 오를 때 코스피 고작 0.2%↑

"왜 국장(코스피·코스닥) 투자를 고집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이렇게까지 수익이 안 날 줄 몰랐습니다. 수익은 커녕 손실 상태입니다"(개인 투자자 A씨) "해외 주식을 시작한 지인의 수익 소식을 들으면 몇몇 정도만 수익을 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나스닥 상장사에 직접 투자해보니 모바일트레이딩(MTS)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국내 시장 페이지는 다 파란색이라 열고 싶지도 않습니다" (개인 투자자 B씨)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직접 투자

파월 청문회 발언으로 본 우리 증시 전망은···

투자전략

파월 청문회 발언으로 본 우리 증시 전망은···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 2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상원 청문회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비둘기적(온건한 통화정책)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날 하락장으로 시작한 미국 증시는 이에 안도하며 장 중 낙폭을 크게 줄여 마감했다. S&P500(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은 0.13%, Dow(다우산업)는 0.05% 상승 전환해 마감했으며 Nasdaq(나스닥)은 –0.50%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24일 우리 증시는 24일 3068.30포인트로 전일보

신흥국 중 한국 증시 초강세···이유는 ‘원高’

신흥국 중 한국 증시 초강세···이유는 ‘원高’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그야말로 ‘펄펄’ 날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실물 경제가 바닥을 찍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전문가들은 시중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달러 약세로 외국인 자금이 신흥국으로 밀려들면서 시장이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이달 들어 한국 증시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끈 1등 공신은 단연 외국인 투자자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유가

韓 증시 시가총액 세계 15위···2년 연속 순위 하락

韓 증시 시가총액 세계 15위···2년 연속 순위 하락

한국 증시 시가총액이 세계 15위에 그치며 지난 2017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걷고 있다. 24일 세계거래소연맹(WFE)이 집계한 거래소 69곳의 시가총액 자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KRX,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약 1조3692억달러(약 1617억원)로 세계 거래소 중 15위를 기록했다. KRX 시가총액 순위는 지난 2017년말 13위로 최고치를 찍었다가 2018년말 14위로 하락했고 올해 한 계단 추가 하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부진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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