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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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검색결과

[총 2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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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GM 미국 본사 방문···관세 대응전략 모색

자동차

한국GM 노사, GM 미국 본사 방문···관세 대응전략 모색

한국지엠(GM) 노사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 미국 본사를 방문한다. 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오는 15~22일 미국 출장을 통해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본사와 현지 공장 등지를 찾을 예정이다. 사측에서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로버트 트림 노사협력 부문 부사장 등이 참여하고 노조에서는 안규백 지부장과 김종수 창원지회장 등이 동행한다. 본사와의

한국GM, 지난해 50만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자동차

한국GM, 지난해 50만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총 49만95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6.7% 증가세를 기록,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지난해 해외 판매는 총 47만4735대로,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2014년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29만5883대, 17만8852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는 총 2만4824대를

11월 완성차 5사 판매량, 69만대···전년比 0.5% 늘어

자동차

11월 완성차 5사 판매량, 69만대···전년比 0.5% 늘어

11월 한 달간 국내 자동차업체 5곳의 월간 판매량 합계가 69만18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늘어난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판매량 합계가 1년 전보다 다소 줄어든 반면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가 선전하면서 전체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GM 한국사업장(한국GM) 등 국내에서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는 5개 업체는 2일 오후 일제히 11월 판매 현황을 발표했다. 각 사별로 판

한국GM, 11월 4만9626대 판매···수출만 홀로 증가세

자동차

한국GM, 11월 4만9626대 판매···수출만 홀로 증가세

한국GM(GM 한국사업장)이 11월 한 달간 4만9626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량은 1년 전보다 8.4% 늘었으나 내수 판매량은 39.6% 줄어들며 8월 이후 4개월 연속으로 2000대 미만의 판매 부진을 이어갔다. 한국GM은 11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1821대의 완성차를 판매하고 해외 시장으로 4만7805대의 완성차를 수출하면서 총 4만9626대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 같은

완성차 5사 10월 판매량, 70.7만대···내수 반등 청신호

자동차

완성차 5사 10월 판매량, 70.7만대···내수 반등 청신호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GM 한국사업장(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생산 기업 5곳의 10월 월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줄어든 70만7069대로 집계됐다. 내수 시장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나며 차갑게 얼어붙었던 국내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에 군불을 땐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각국 자동차 시장의 불황 장기화 여파에 판매량이 다소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월간 판매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국내 완성차 5사가 1일

한국GM, 10월 5만21대 판매···수출 시장만 호조

자동차

한국GM, 10월 5만21대 판매···수출 시장만 호조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10월 한 달간 5만21대의 완성차를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했다. 내수 시장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크게 줄었지만 해외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판매량을 늘리는 역할을 했다. 한국GM은 10월 한 달간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1974대의 완성차를 판매하고 해외 자동차 시장으로 4만8047대의 차를 수출하는 등 5만2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8% 줄어들었다. 트랙스

'한국GM 효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흥행 비결은 '디자인 차별화'

자동차

'한국GM 효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흥행 비결은 '디자인 차별화'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은 크로스오버 다목적 자동차(CUV)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만4414대가 판매되며 GM 한국사업장의 올해 전체 판매량 중 75%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CUV 시장에서 귀여운 존재감을 뽐내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비결은 뻔하지 않은 특별한 디자인이 꼽

완성차 5사, 9월 판매량 3.7% ↓···내수 선방했지만 해외서 울상

자동차

완성차 5사, 9월 판매량 3.7% ↓···내수 선방했지만 해외서 울상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판매 부진이 9월에도 이어졌다. 내수 시장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해외 수출·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월간 전체 판매량이 1년 전보다 4% 가까이 감소했다.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 GM 한국사업장(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가 2일 발표한 9월 판매량에 따르면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한 달간 판매한 완성차의 수는 64만8895대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한국GM, 8월 판매량 1만5634대···전년比 50.7% ↓

자동차

한국GM, 8월 판매량 1만5634대···전년比 50.7% ↓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8월 한 달간 내수 판매와 해외 수출을 합쳐 총 1만563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50.7% 줄어든 규모다. 8월 판매량이 이처럼 줄어든 것은 노사 간 임금·단체협상 난항으로 생산 손실이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GM은 8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1614대의 차를 판매하고 해외 시장으로 1만4020대의 차를 수출해 총 1만5634대가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51.0% 줄었고 해외 수출량도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자동차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국내 자동차 업체 중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KG모빌리티가 파업 없이 노사 간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첫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노조의 반대로 휴지조각이 됐던 GM 한국사업장(한국GM)에서도 두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나왔다. KG모빌리티(KGM) 노조와 경영진은 지난 29일 1인당 기본급을 현행보다 7만2000원 올리고 생산 장려금과 이익 분배금을 1인당 각각 250만원과 100만원씩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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