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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證 "한솔케미칼, 2차전지 부문 실적 회복 더뎌···목표주가 29.7%↓"
iM증권이 한솔케미칼에 대해 2차전지 부문 실적 회복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29.7%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9일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향후 전기차 시장의 수요 회복과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실적 성장성 확보 여부가 주가 방향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2060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으로 제시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6%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