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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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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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DCM 공략 성공한 한투증권···"2035년 'KIS 인터내셔널' 목표"

일반

홍콩서 DCM 공략 성공한 한투증권···"2035년 'KIS 인터내셔널' 목표"

"2035년까지 홍콩을 비롯해 아시아 법인을 모은 'KIS 인터내셔널'로 한국 본사와는 아예 절연된 형태의 증권사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게 우리 계획이다. 현재 한국 증권사 중 이런 방식을 추구하는 곳은 없다. 홍콩 법인이 KIS 인터내셔널과 한국투자증권을 잇는 중간 지주사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주명 한국투자증권 홍콩 법인장)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3시. 마천루가 빼곡히 들어선 홍콩 중심부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홍콩 법인 사무

한투증권 글로벌·WM 전략 제시···김성환 사장 "설레면서 왔다"

증권일반

[홍콩IR 2024]한투증권 글로벌·WM 전략 제시···김성환 사장 "설레면서 왔다"

"올해 5월 미국 뉴욕에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그 이후 글로벌 파트너와의 업무협약 체결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설레면서 왔다. 글로벌 파트너와의 일감이 많이 늘어날 것 같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 행사 중 해외투자자와의 대화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핵심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 글로벌사업그룹을 신설

한투증권, 3분기 순이익 2918억원···전년 동기 대비 89.4%↑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증권, 3분기 순이익 2918억원···전년 동기 대비 89.4%↑

한국투자증권이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29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9.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른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8280억원이다. 올해 3분기 호실적은 운용 부문 이익이 크게 확대된 영향이다. 운용 부문 영업수익은 작년 3분기 1920억원에서 올해 3분기 2882억원으로 50.1% 급증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운용이익이 확대됐고, 한국투자증권이 앞서 발행한 달러채의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산이익이 발생했다. 다만 운용

'1조 클럽' 목전···A급 실적에 '화색'

증권·자산운용사

[증권CEO 풍향계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1조 클럽' 목전···A급 실적에 '화색'

한국투자증권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기업금융(IB) 부문의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특히 IB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는 김성환 신임 대표가 선임된 이후 연간 1조원대 순이익도 전망된다. 그야말로 승승장구인 상황이지만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지나치게 공격적인 전략이 회사 평판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752억원, 순이익

증권가 KT&G 목표가 줄상향···"견조한 본업·주주환원책 기대"

증권·자산운용사

증권가 KT&G 목표가 줄상향···"견조한 본업·주주환원책 기대"

증권가가 KT&G의 목표가를 상향했다. KT&G의 견조한 담배 사업과 곧 발표될 주주환원책이 기대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KT&G는 올해 하반기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겠다고 예고 공시한 상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KT&G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8.3% 상향 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목표 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4.1% 높였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KT&G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한투證, 해외 사업 순항 중···칼라일과 '동맹 1주년'

증권·자산운용사

한투證, 해외 사업 순항 중···칼라일과 '동맹 1주년'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금융사 파트너십을 통한 해외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글로벌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꼽히는 칼라일, 앵커리지캐피탈 등과 협업해 새로운 상품을 재빠르게 선보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한국투자증권은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크레딧 상품 개발과 운용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와 저스틴 플루프 칼라일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이수용 아시

S&P 이어 무디스도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강등'

증권일반

S&P 이어 무디스도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강등'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무디스도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춰 잡았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투자증권 기업 수준의 신용등급 전망을 이같이 변경했다. 장기 외화 선순위 무담보채권 등급은 'Baa2'로 확정했다. 증권사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제고를 위한 회사의 증대된 리스크를 반영한 것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구체적으

한투證 "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전망치 15%↓ 예상"

증권일반

한투證 "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전망치 15%↓ 예상"

한국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15%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비중국 매출로 중국 부진을 상쇄하며 주가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란 의견도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은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 13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조16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4.6% 증가한 43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

한투증권, 10월까지 퇴직연금 현물이전 예약 시작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증권, 10월까지 퇴직연금 현물이전 예약 시작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투' 앱을 통해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0월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가 도입되면 퇴직연금 계좌를 기존 상품 그대로 다른 금융사로 옮길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사로 이전하려면 보유 중인 투자 상품을 모두 매도해 현금화하거나 만기를 기다려야 했지만, 현물이전 제도 시행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전

정일문 한투증권 부회장 상반기 보수 30.8억원 수령

증권·자산운용사

[임원보수]정일문 한투증권 부회장 상반기 보수 30.8억원 수령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올해 1~6월 보수로 30억83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올 상반기 급여 2억7880만원에 상여 28억386만원을 합쳐 총 30억8300만원을 수령했다. 정 부회장 상여에는 복리후생비 603만원에 성과급 27억9800만원이 포함됐다. 2020년부터 2023년 성과에 따라 발생된 지급된 지급분이다. 김남구 회장은 한국투자증권에서 19억6500만원, 한국투자금융지주에서 6억2500만원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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