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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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임팩트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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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임팩트 등 5개사 정기 임원인사

인사/부음

한화에너지·임팩트 등 5개사 정기 임원인사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엔진 등 에너지 5개사는 27일 '2025년 임원인사'를 통해 11명의 신규임원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승진일자는 10월 1일이다. 한화 측 관계자는 이번 사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리더를 주요 포지션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승진자 명단은 한화에너지

'승계 신호탄'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활용법

재계

'승계 신호탄'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활용법

최근 한화그룹의 '오너 3세' 승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잇단 사업구조 개편으로 삼형제 승계 기반을 다졌다면 김승연 한화그룹의 장남이자 후계자인 김동관 부회장은 그룹 내 경영 보폭을 넓히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사장단 인사에서 김 부회장이 직접 경영전면에 등판한 한화임팩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승계 핵심으로 지목되는 한화에너지의 자회사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과연 한화임팩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승계

올해도 '한발 빠른' 인사···한화 김동관의 승계 시계, 더 빨라졌다(종합)

재계

올해도 '한발 빠른' 인사···한화 김동관의 승계 시계, 더 빨라졌다(종합)

한화그룹의 인사는 올해도 빠르다. 지난달 부진에 빠진 석유화학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달 먼저 '핀셋 인사'를 단행했던 한화그룹은 올해도 10대 그룹 중 가장 먼저 사장단 인사를 통해 위기 대응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방점이 찍혔다. 재계에서는 미래 먹거리 개발에 앞장선 김동관 부회장의 의지가 깊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이번

판 커진 수소발전 시장···한화의 이유 있는 强드라이브

에너지·화학

판 커진 수소발전 시장···한화의 이유 있는 强드라이브

한화그룹이 태양광에 이은 또 다른 성장의 축, 수소 사업에 강 드라이브를 걸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와 함께 정부도 대대적인 정책 지원에 나서자 한화도 수소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기업 SK디앤디(SK D&D)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화학반응을

한화, '상폐 위기' 니콜라 지분 전량 처분

에너지·화학

한화, '상폐 위기' 니콜라 지분 전량 처분

한화그룹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미국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의 지분을 최근 전량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31일자 증권신고서에서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니콜라 잔여 주식 전체 매도를 완료한 상태"라며 "니콜라 지분 투자 관련한 추가적인 리스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니콜라 지분을 사들였던 한화임팩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올 1분기 기준 한화임팩트 지분

한화에너지·한화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 총 9명 임원인사···"성장·전문성 초점"

한화에너지·한화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 총 9명 임원인사···"성장·전문성 초점"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3개사가 12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개사에서 총 9명이 신규임원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 및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각 분야에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갖춘 인물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스페인법인을 담당하고 있는 홍승희 법인장을 회사 최초 여성임원으로 발탁했다. 홍승희 법인장 40대 초반(1979년생)의 젊은 인재로 유럽지역 신재

한화임팩트, 자회사 된 한화파워시스템으로 '수소사업' 떼준다

한화임팩트, 자회사 된 한화파워시스템으로 '수소사업' 떼준다

한화임팩트가 최근 인수한 한화파워시스템으로 수소사업 일체를 양도한다. 지난해 3월 인수한 수소혼소 업체인 미국의 PSM과 네덜란드 토마센 에너지 경영권과 이에 수반되는 부품 및 사후관리(AS) 사업을 넘기는 게 골자다. 한화그룹 차원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수소에너지 사업을 적극 육성하는 만큼, 경영 효율성 확대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임팩트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3

한화임팩트, 고려아연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제휴···4700억 지분투자 단행

한화임팩트, 고려아연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제휴···4700억 지분투자 단행

한화임팩트와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자회사인 한화H2에너지 USA(이하 한화)가 고려아연과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 분야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를 추진한다. 한화는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2차전지, 자원순환 사업 등 미래 성장성 높은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고려아연과의 사업제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는 양사의 사업제휴 결속을 공고히 하고, 신기술 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

 '항공우주·신사업'에 집중···경영 효율성 더 높인다

[한화그룹 사업재편] '항공우주·신사업'에 집중···경영 효율성 더 높인다

한화그룹이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임팩트 3개사를 주축으로 대규모 사업구조 재편에 돌입했다. 재편 대상이 향후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부문과 신사업 부문으로 특정된 만큼, 승계작업의 속도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재계와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임팩트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간 유사 사업군의 인수·합병을 결정했다. 우선 ㈜

2년반만에 大손질···'코리안 록히드마틴' 꿈 이룬다(종합)

[한화그룹 사업재편]2년반만에 大손질···'코리안 록히드마틴' 꿈 이룬다(종합)

한화그룹이 2020년 한화솔루션 출범 이후 2년 7개월여 만에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에 돌입했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임팩트 3개사는 유사 사업군의 계열사를 한데 모으는 체질 개선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사업 전문성 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방산 떼고, 정밀기계 품고…㈜한화, 소재·장비·인프라 강화 = ㈜한화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방산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9월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안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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