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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FTA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40兆 규모 호주 조달시장 국내기업 진출 확대

40兆 규모 호주 조달시장 국내기업 진출 확대

12일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40조원 규모에 달하는 호주 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이날 ‘호주 조달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 보고서를 내고 한·호주 FTA 발효로 호주 조달시장의 진입 장벽이 완화됐다고 밝혔다.호주 정부 조달시장은 40조원 규모의 큰 시장이지만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국이어서 우리 기업의 호주 조달시장 참여 수준이 미미했다.하지만 한·

정부, 한·호주 FTA 발효 지연시 연 4억6000만불 손해 우려

정부, 한·호주 FTA 발효 지연시 연 4억6000만불 손해 우려

정부가 한·호주 및 한?캐나다 FTA 연내 발효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9일 보도자를 내고 호주·캐나다의 경제규모 및 구매력 감안시 우리와의 교역 및 투자 확대 잠재력이 커 FTA 이익 극대화를 위해 조속한 비준 필요하고 강조했다.또한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가장 먼저 FTA를 타결, 가격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시장선점을 위한 유리한 위치 확보 필요성도 역설했다.여기에 내수위축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일본의 적

현오석 “한-호주 FTA 교역 증가할 것”

현오석 “한-호주 FTA 교역 증가할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해 “양국의 교역은 FTA체결을 발판으로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토니 애벗 호주 총리 초청 경제인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호주 측에서 토니 애벗 총리를 비롯해 퀸스랜드 주지사 등 정부 관계자들과 호주 대기업 CEO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현 부총리

우태희 통상교섭실장 “호주와 FTA, 美 보다 쇠고기 시장 보수적으로 개방”

[일문일답]우태희 통상교섭실장 “호주와 FTA, 美 보다 쇠고기 시장 보수적으로 개방”

“호주 입장에서는 쇠고기 시장을 얻었다고 얘기를 할 것이다. 우리 측 입장은 미국 수준으로 쇠고기와 낙농 (시장을) 주지 않아 과거의 한-미 FTA, 한-EU FTA보다 보 수적인 수준에서 체결했다고 생각한다”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호주 FTA 공식서명’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평가했다. 8일 우리나라와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공식 서명했다. 이로써 호주는 우리나라와 FTA를 맺은 11번째 체결국이 됐다

한-호주 FTA 공식서명 자동차 ‘수혜’ 쇠고기 ‘피해’

한-호주 FTA 공식서명 자동차 ‘수혜’ 쇠고기 ‘피해’

정부는 8일 우리나라와 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하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0.14%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앤드류 롭 호주 통상투자장관은 한-호주 FTA 공식 서명을 마쳤다. 양국의 국회 비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15년에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한-호주 FTA가 체결됨에 따라 총 48개국과 FTA를 체결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GDP 기준으로 우리의 FTA 시장규모가 기존 55.2%에서 57.3%로

한-호주 FTA 서명 일지

한-호주 FTA 서명 일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서명 일지▲2009년 5월=협상개시 선언 후 2010년 5월까지 총 5차례 공식협상 개최투자자-정부 소송제도(ISD) 조항의 한·호 FTA 반영 여부 및 상품양허 관련 입장차로 협상 중단 ▲2010년 8월~2012년 7월까지 총 8차례 비공식회의 개최▲2013년 11월 15일 한·호 통상장관회담시 FTA 공식협상 재개합의, 제6차 한·호 FTA 공식협상 개최ISD 및 상품시장 개방 이슈 등 주요 쟁점사안의 절충안 모색▲2013년 12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계기로 제

한-호주 FTA 타결, ‘현대·기아차’ 최대 수혜자

한-호주 FTA 타결, ‘현대·기아차’ 최대 수혜자

한국과 호주간 FTA, 즉 자유무역협정이 사실상 타결됐다. 이로써 호주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에 대해 5% 관세가 즉시 철폐돼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호주 수출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호 FTA 실질적 타결로 인해 국내 자동차 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과 호주는 협정 발효 후 8년 이내에 현재 교역되는 대다수 품목에 대한 관세철폐에 합의한 것이다.양국의 상품 양허 내용은 호주측에서는 수

농민단체, ‘한-호주 FTA타결’ 반발 거세

농민단체, ‘한-호주 FTA타결’ 반발 거세

농민단체의 한국과 호주의 FTA타결에 대한 반발하고 거세지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5일 성명에서 “지속적인 농축산업의 시장개방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한-호주 FTA로 관세장벽이 철폐되거나 낮아지면 우리나라 농축산 분야의 경쟁력과 지속성은 담보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연합회는 “한-미 FTA의 경우 발효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53.6% 증가했으며 국내 한우 가격은 1.3%, 송아지 가격은 24.6% 떨어졌다”면서 “미국산보다 국내

한-호주, FTA 협상 실질적 타결

[일문일답]한-호주, FTA 협상 실질적 타결

한국과 호주가 FTA협장의 실질적 타결을 이끌어냈다. 한국의 호주 자동차 수출 관세는 즉시 철폐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한·호주 통상장관 회담 결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앤드류 롭 호주 통상·투자 장관이 한·호주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음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다음은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의 일문일답. -한-미 FTA보다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국가소송(IS

한-호주 FTA 7차 협상, 3일 인니서 개최

한-호주 FTA 7차 협상, 3일 인니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호주 FTA 제 7차 공식협상’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우리측은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호주측은 쟌 아담스 (Jan Adams) 외교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각각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7차 협상에선 상품, 서비스·투자 분야를 포함한 전분야 잔여쟁점에 대한 절충안을 통해 협상 타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양국은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6차 한·호 FTA 공식협상’에서 한·호 FTA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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