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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출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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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년 연속 1억 달러 수출··· K-컬쳐 효과로 해외 성장 가속화

식음료

[NW리포트]소주, 2년 연속 1억 달러 수출··· K-컬쳐 효과로 해외 성장 가속화

한국의 대표 주류인 소주가 2년 연속 1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K-푸드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소주의 해외 성장세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주류업계는 부진한 내수 시장을 넘어서 해외로 영역을 확장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수출액은 1억451만 달러(한화 약 1500억원)로,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2023년(1억141만 달러)에 이어 2년 연속 1억 달러를 넘

'종합유통사' 선언 3년 hy, 내수 시장 침체 대안 모색

식음료

'종합유통사' 선언 3년 hy, 내수 시장 침체 대안 모색

hy가 신사업 투자 탓에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종합유통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이후 공격적으로 M&A와 지분 투자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지만, 초기 투자금이 큰 업종들인 탓에 아직도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y는 2023년 기준 전체 계열사 15개 중에서 7개 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다. hy는 지난 2021년 3월 한국야쿠르트에서 hy로 사명을 변경한 뒤 종합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후로 약 3년 만

DB금융투자證 "현대차, 예상보다 높은 수요 호실적 전망...목표주가 18.5% 상향"

종목

DB금융투자證 "현대차, 예상보다 높은 수요 호실적 전망...목표주가 18.5% 상향"

DB금융투자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5만원(18.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DB금융투자증권은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 39조4583억원, 영업이익 3조7180억원으로 집계했다. 이는 시장기대치(3조6202억원)를 상회하는 수치다. 해외 도매 판매와 수출 물량이 많은 3월 원/달러 환율이 1322원으로 약세를 기록해 실적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신동원 농심 회장, 'K-라면' 국내 수출 전진기지 세운다

식음료

신동원 농심 회장, 'K-라면' 국내 수출 전진기지 세운다

농심이 해외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라면 공장 신설을 검토한다.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은 2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수출 라면 전용 공장을 세우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농심이 국내 라면 공장을 신설하는 건 17년 만이다. 농심은 현재 국내에서는 경기 안양과 안성 평택, 충남 아산, 부산, 경북 구미 등 7곳, 해외에는 미국, 중국에 5곳의 공장을 두고 있다. 농심이 공장 신설을 검토하는 건 해외 수요를 충족시키기

세븐일레븐, PB상품 내세워 글로벌 '무역상사'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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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PB상품 내세워 글로벌 '무역상사' 발돋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무역상사 역할을 수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해외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상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1300박스 규모의 PB과자와 김 등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경쟁력 있는 PB상품 및 특화 상품을 수출하며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와 K-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하와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며, 현

인천시, 중소기업 해외 수출판로 본격 지원

인천시, 중소기업 해외 수출판로 본격 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원격 부스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하는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온라인 한국관 참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21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는 현지에서 박람회는 개최되지만 코로나19로 해외 기업들의 경우는 원격부스 형태로 참가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으로는 현지에서의 샘플 전시를 통해 해외 바이어가 1차로 제품을

한수원, 원전 기술 들고 해외로 동분서주

[NW리포트|탈원전 3년]한수원, 원전 기술 들고 해외로 동분서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원전산업 수출에 탄력이 붙었다. 대규모 원전 건설 수주를 포함해 운영·정비·해체 등 세계 원전 전 주기 시장을 공략하며 실적개선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원전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 수출한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가 핵연료 장전 후 시운전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원전 시운전시험과 장비 품질검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서는 등 바라카 원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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