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현대엠코’ 입주민들과 마찰 발화
현대엔지니어링이 신규분양 단지에만 ‘힐스테이트’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라 우려됐던 기 분양 단지 입주민들과의 마찰이 시작됐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곡4단지 ‘현대엠코’ 입주예정자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변경과 관련해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찾았다. 아직 입주하지도 않은 단지인데 분양받은 아파트 브랜드가 사라져 단지 가치 하락이 예상됨에 따른 항의 방문이었다.이들은 입주자 82.8%의 서명을 받아 현대엔지니어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