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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2분기 연속 흑자···황준호式 체질개선 효과 빛났다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달성하면서 영업 정상화를 위한 황준호 대표의 체질 개선 역량이 돋보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1억원으로 3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