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슈가맨’ 출연 후 故김지훈에 대한 그리움 드러내···“지훈아 보고 싶다”
투투 황혜영이 고(故)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투투, 1994. 잊고 지냈던 내 꿈 같던 시간들. 지훈아 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황혜영은 이어 "이제서야 올릴 수 있네요. '슈가맨' 연습과 녹화 때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너무 열심히 준비해준 우현.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한 장은 김지훈 대신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 준 인피니트 우현과 찍은 사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