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7년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북도는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적극 개발 활용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유산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활용, 전통산사 문화재활용’ 등 '2017년 문화재 4대 활용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24개 사업, 국비 15억원을 확보하는 최대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2017년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지자체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376건(전북 41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