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JTI 전자담배 3년 만에 재도전···안착 가능성 '미미'
JTI코리아가 3년 만에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재도전한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KT&G와 필립모리스의 양강 체제가 굳어진 상황이다. JTI코리아의 가세로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3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JTI코리아는 오는 28일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X 어드밴스드' 출시 행사를 갖고 다음 달 본격 판매에 나선다. 플룸X는 재팬타바코그룹이 2021년 내놓은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다. 일본에서 첫 출시한 이후 영국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