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한국GM 노사, GM 미국 본사 방문···관세 대응전략 모색
한국지엠(GM) 노사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 미국 본사를 방문한다. 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오는 15~22일 미국 출장을 통해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본사와 현지 공장 등지를 찾을 예정이다. 사측에서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로버트 트림 노사협력 부문 부사장 등이 참여하고 노조에서는 안규백 지부장과 김종수 창원지회장 등이 동행한다. 본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