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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거래소, HDC현대EP·KC그린홀딩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HDC현대EP와 KC그린홀딩스를 오는 5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일 공시했다. HDC현대EP는 지난해 5월, KC그린홀딩스는 올해 4월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사실을 각각 지연 공시해 공시를 불이행했다. 거래소는 HDC현대EP에 대해 1200만원의 공시위반 제재금을 부과했다.

[특징주]KC그린홀딩스, 中환경플랜트 진출에 수혜 전망 ‘강세’

KC그린홀딩스는 중국 환경플랜트 진출로 성과를 지속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C그린홀딩스는 오전 9시3분 현재 4.54%(390원) 오른 898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현대증권은 KC그린홀딩스에 대해 중국의 환경설비투자 가속화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 전망했다.전용기 연구원은 “지난 11월 구룡제지의 집진설비 수주에 이어 추가 수주로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의 진출 성과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강화된 환경규

(공시)KC그린홀딩스 “종속회사 놀텍시스템, KC코트렐 흡수합병”

KC그린홀딩스는 주요 종속회사인 놀텍시스템(Nol-Tec Systems Inc.)이 종속회사인 KC코트렐(KC Cottrell lnc.)을 흡수합병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영업 및 경영 효율성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특징주]KC그린홀딩스,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 진출 기대로 상한가

KC그린홀딩스가 연결 자회사인 KC코트렐의 한국과 중국 철강분야 대기오염 방지 실증 사업 참여 후보기업 선정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C그린홀딩스는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 대비 1600원(14.6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중이다.앞서 현대증권은 “연결 자회사인 KC코트렐이 이번 사업자 후보로 선정되어 KC그린홀딩스 중국법인은 수주여력이 확대됐고 KC코트렐를 이를 기성화하는 과정에서 정부지원금 만큼의 이익 보전이 가능해

(공시)KC그린홀딩스,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KC그린홀딩스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0.52%이고 배당금총액은 11억625만원이다.

현대證 “KC그린홀딩스, 한·중FTA 효과 주목” 목표가↑

현대증권은 14일 KC그린홀딩스에 대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했다.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환경문제에 있어서 한중 양국 간의 협력강화 의무를 규정한 내용과 하수처리서비스 시장을 개방하고 한국에서의 엔지니어링 실적을 인정하는 내용은 KC그린홀딩스의 중국 사업에 탄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전 연구원은 “한국석탄화력 발

현대證 “KC그린홀딩스, 내년 실적전망 긍정적”

현대증권은 15일 KC그린홀딩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 등에서 긍정적인 해외사업들이 진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환경플랜트분야 치킨게임의 승자 KC그린홀딩스는 저가수주 비중이 현재 20% 이하로 감소함에 따라 3분기 실적은 예상실적을 충족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 예상매출 1150억원, 연결영업이익 54억원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KC그린홀딩

올 들어 고가주 증가···코스닥 동전株 14%↓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3만원 이상의 고가주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0일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1747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주가등락 및 가격분포를 조사한 결과(9일 기준), 지난해 말 대비 고가주의 비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3만원 이상 고가주는 지난해 말 181종목에서 190종목으로 9종목(4.97%) 증가했다.코스닥 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주식이 383종목에서 417종목

(공시) KC그린홀딩스, 80억원의 자회사 주식 처분

KC그린홀딩스는 79억29859만9200원의 자회사 KC환경개발 주식 960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투자이익 실현을 통한 현금 확보를 위해 실시되며 처분 후 KC그린홀딩스의 지분은 50.8%다.

“주가 하락 막자”···자사주 취득 52% 증가

증시 부진으로 주가 방어의 필요성이 높아진데 따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이 급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은 지난 1월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771억원의 자기주식을 취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2.5% 증가한 수치다. 반면 자기주식 처분금액은 61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줄었다. 조사기간 중 자기주식을 처분한 회사수도 34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감소했다.주가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