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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 LA 산불 구호금 45만달러 기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일대에서 일어난 산불로 18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500억달러(한화 약 220조원)의 재산 피해가 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45만달러(한화 약 6억6220만원)를 현지 당국에 기부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로스앤젤레스 소방서 재단 등에 총 45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는 적십자사와 소방서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