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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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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LG생건, 체질개선 좀 더 지켜보자···투자의견 중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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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LG생건, 체질개선 좀 더 지켜보자···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국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북미 매출 비중 확대 중인 점은 긍정 긍정적이지만 대외적인 사업환경이 아직 불리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4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생활건강의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하락한 1조6994억원, 영업이익은 17.5% 감소한 1247억원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9% 하회할 전망이다. 뷰티 부문의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4%가량 크게

LG생활건강, AI 활용해 고효능 화장품 소재 개발···내년 첫 적용

패션·뷰티

LG생활건강, AI 활용해 고효능 화장품 소재 개발···내년 첫 적용

LG생활건강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의 핵심 효능 성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적용한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최근 공동 연구를 통해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부 화장품 원료는 높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연구는 이러한 문

"투자자 떠날라" 뷰티 3사, 주주환원 안간힘

패션·뷰티

"투자자 떠날라" 뷰티 3사, 주주환원 안간힘

국내 주요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중국 시장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국내 뷰티 업계의 성장세가 둔화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연간 매출 4조 2599억 원, 영업이익 249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5.9%, 64.0

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익 434억···전년比 20.7%↓

패션·뷰티

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익 434억···전년比 20.7%↓

LG생활건강이 2024년 4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60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7% 감소한 434억 원에 그쳤다. 이 같은 영업이익 감소에는 약 200억 원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 관련

"뷰티 테크가 미래"···아모레·LG생건 디바이스 도전장

패션·뷰티

"뷰티 테크가 미래"···아모레·LG생건 디바이스 도전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데이터브릿지 추정)은 2023년 100억 달러 규모다. 최근 연평균 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2030년에는 1769억3000만달러(한화 약 24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협업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

'7년 표류' 끝낸 LG생활건강, 생수 존재감 키울까

식음료

'7년 표류' 끝낸 LG생활건강, 생수 존재감 키울까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생수 사업이 7년간의 표류 끝에 베일을 벗었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제품을 차별화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간다는 포부다. 한때 수익성 효자로 꼽혔던 음료 사업부가 생수 사업 강화로 실적 반등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했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화산 암반에서 자

LG생활건강 '3014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밸류업 공시

유통일반

LG생활건강 '3014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밸류업 공시

LG생활건강이 향후 3년간 보유 중인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또 내년부터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 성향을 현행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올리고, 중간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 가치 제고 차원이다. LG생활건강은 22일 ▲주주 환원 강화 ▲실적 개선 ▲지배구조 추가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먼저 주주 환원 강화 방안으로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보통주 95만8412주와 우선주 3438주를 2025년부터

LG생활건강, 2025년 정기 인사 단행···"글로벌 경쟁력 강화 초점"

패션·뷰티

LG생활건강, 2025년 정기 인사 단행···"글로벌 경쟁력 강화 초점"

LG생활건강은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신규임원 선임 3명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가 미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으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마케팅, R&D 등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전무 승진자는 △강내규 CTO(최고기술책임자) △노도엽 CHO(최고인사책임자) 등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061억원···전년比 17.4%↓

패션·뷰티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061억원···전년比 17.4%↓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7136억원으로 1.9% 감소했고, 순이익은 19.4% 줄어든 73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 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9% 감소한 650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42.8% 증가한 114억원을 냈다. 화장품 사업은 온라인·헬스앤뷰티(H&B) 등 국내 주요 채널에서 성장했으나 면세점 업황 둔화와 해외 사업 효율화 등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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