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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흡수능력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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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하반기 리스크전략회의···"손실흡수능력 확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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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하반기 리스크전략회의···"손실흡수능력 확충 필요"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2023년 하반기 리스크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 여의도 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CRO와 실무책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이 주재했으며 상반기 리스크관리 우수 사무소에 대한 시상식, 리스크관리 특강과 함께 상반기 추진사항 점검, 하반기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안기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추가 적립···점포 폐쇄 까다로워진다(종합2)

은행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추가 적립···점포 폐쇄 까다로워진다(종합2)

내년 5월1일을 기점으로 은행과 은행지주회사는 기존보다 1% 더 많은 자본을 적립해야 한다. 손실흡수능력을 높여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급증한 여신의 부실화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또 시중은행은 부득이하게 점포 등을 폐쇄할 필요가 있다면 사전에 소비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점포나 이동 점포, 창구 제휴와 같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4개월간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은행 부실채권비율 0.41%···가계부채 신규 부실 증가

은행

은행 부실채권비율 0.41%···가계부채 신규 부실 증가

가계대출 신규 부실이 늘어나면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도 소폭 상승했다. 은행들은 손실흡수능력을 늘리라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충당금 적립을 확대하면서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올해 3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보면 부실채권 비율 0.41%로 전분기말(0.40%)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부실채권은 10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3000억원 증가했으며 기업여신 8조2000억원 가계

충당금 착실히 쌓은 은행들, 잇따른 '은행 때리기'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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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금 착실히 쌓은 은행들, 잇따른 '은행 때리기'에 '한숨'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향해 '이자 장사'를 비판하면서 위험 대비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착실히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대손충당금은 전년 대비 평균 20% 가까이 늘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대손충당금잔액은 6조1678억원이다. 이는 전년(5조716억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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