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쌀쌀해진 날씨 탓에 이른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티몬은 난방 보온 용품, 침구류, 김장준비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일반 유통가 대비 최대 70% 이상의 할인가로 판매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1,5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의 기본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동시에, 현대, 우리, 농협 총 3개 카드사의 즉시할인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김장철 준비를 위한 다양한 김장 용품이 준비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괴산 90일 저염식 절임배추(20kg 7~9포기)’를 28,900원에 선보인다. ‘전라도 함평 햇 고춧가루(500g)’는 10,500원, ‘신안 청정 탈수 천일염(20kg 2017년산)’은 14,800원, ‘깐마늘(1kg)’은 8,500원, ‘CJ 하선정 멸치액젓’은 2,9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모든 국산 김장 재료를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한번에 구매가 가능하다.
겨울 추위를 달래주는 침구류 및 난방 보온 용품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코코베딩 밍크 극세사 이불’은 할인쿠폰 적용으로 46,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투톤 피치스킨 차렵이불·패드·베개커버 3종 세트’는 34% 할인되어 총 할인가 28,400원, 단열에 효과적인 ‘아이르 호텔식 암막커튼(거실형)’은 14,900원에 판매한다.
동절기 전기세 절약에 효과적이라는 이유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난방텐트도 있다. 외풍차단에 뛰어난 ‘다샵 방풍방한 원터치 난방텐트’가 할인 쿠폰 적용 시 17,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창문과 현관 틈새에 유용한 ‘네이처 외풍차단’의 풍지판과 틈막이는 각각 최저 690원, 1900원, ‘독일 파쉬 보온 물주머니’는 13,500원, ‘붙이는 파스형 밀레니엄 핫팩’은 77% 할인되어 1개당 79원에 판매하는데, 모두 온라인 가격비교시 최저가 수준이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와 김장철을 앞두고 지금 꼭 필요한 다양한 월동준비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김장용품, 이불 등 월동필수품 뿐만 아니라 전기료 부담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성 보온 용품들까지 모든 상품들을 티몬에서 알뜰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