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100개소 대표자와 전주시 등 관계자 200여명 참석
이번 산학관 간담회에는 전주기전대학 교직원을 비롯해 풍년제과 등 도내 기업(100개소) 대표자와 전라북도의회 서난이의원, 전라북도, 전주시, 무주군, 부안군, 진안군,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협업을 통해 상생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산학교육 체계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 ▲산학관협력 정보 공유 ▲전라북도의 산업 전망과 추진현황 공유 ▲ 미래형 일자리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기전대학 LINC3.0 조덕현 사업단장은 "대학과 지역의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상생·협력하면서 대학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는 우수한 인재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환산을 통해 전라북도 미래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