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교직원 600여 명 소통·화합·힐링 시간 가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변화된 보육환경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보육 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읍시 보육 발전에 공헌한 모범 교직원 20명에게 정읍시장, 정읍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패를 수여해 그간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교사 힐링·공감·소통 레크레이션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미 회장은 "이번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 좋은 보육환경조성과 보육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보육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 보육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보육 교직원들의 처우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정읍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