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문제의 사진 구하기 혈안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배우 김아중의 합성사진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떠돌며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사진 속 김아중 모습은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김아중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20일 오전부터 사진이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음을 제보받았다"며 "오후 1시 경 사진을 입수해 전문가에게 넘겨 분석한 결과 합성사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김아중씨가 매우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바라고 있는만큼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각 포털사이트에는 합성사진이 모두 삭제돼 이 사진을 구하려는 네티즌들로 혈안이 돼있는 상태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수술에 성공한 여가수 제니 역을 열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명품 몸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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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석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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