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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미혼모 고백 “스케이트보다 아이의 생명을 택했다”

안도 미키 미혼모 고백 “스케이트보다 아이의 생명을 택했다”

등록 2013.07.02 11:2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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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미혼모. 사진=연합뉴스안도 미키 미혼모. 사진=연합뉴스


일본 피겨 간판 스타 안도 미키가 미혼모가 된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안도 미키는 1일 일본 방송 TV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안도 미키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정도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난 뒤 고민이 많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하지만 아이와 이별한다는 결론을 내고 싶지 않았다.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했지만 열심히 설득했고, 스케이트보다 그 아이의 생명을 택했다”며 “모두 부디 따뜻한 눈으로 응원을 해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전하며 끝내 눈물을 훔쳤다.

안도 미키 미혼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도 미키 미혼모 소식 정말 안타깝네요” “안도 미키 미혼모 고백 충격적이네요. 아빠는 누구일까요” “안도 미키 미혼모 선택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산 한달만인 지난 5월 훈련을 다시 재개한 안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힌 안도는 2013~2014시즌을 마치면 은퇴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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