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정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응원 온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결혼 8년차에도 두 사람 모두 신혼부부 같은 외모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3~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에서 찍은 것. 이날 연정훈은 첫 날 경기에서 5위로 선전했으나 둘째 날 경기 초반 사고로 13위에 그쳤다.
한가인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근황, 연정훈이 안 보인다” “한가인 근황, 부부 아니고 연애하는 커플 같다” “한가인 근황, 역시 여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이달과 9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5, 6 라운드를 거쳐, 11월 이탈리아 무젤로에서 개최되는 피날리 몬디알리(Finali Mondiali)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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