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결혼반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반지가 방송을 통해 전해져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스타 이병헌은 미녀 배우 이민정과 지난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올 연예계 최고의 스타커플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이날 결혼식에서 여러가지 핫 이슈가 쏟아졌고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병헌의 결혼반지.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반지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 쌍만 존재하는 반지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을 다루며 결혼반지가 국내 유일 한 쌍의 반지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섹션’ 제작진은 화제가 된 이병헌 결혼반지가 판매된 곳을 직접 방문, 당시 두 사람의 결혼반지를 담당했던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이민정 씨가 직접 매장에 방문해 고른 반지”라면서 “국내 유일 한 쌍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 희소성과 특별함이 남달랐을 듯”이라고 전했다.
이민정-이병헌 결혼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결혼반지, 정말 예쁘다” “이병헌 결혼반지, 이민정씨 행복하실듯” “이병헌 결혼반지, 국내 유일하다니 특별하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6시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이범수와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를 봤고,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아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축가는 신랑신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가수 박정현, 김범수, 박선주, 다이나믹 듀오가 불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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