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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갓 딴 과일의 신선함에 ‘감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갓 딴 과일의 신선함에 ‘감탄’

등록 2014.04.14 08:4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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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라봉 먹방.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한라봉 먹방.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이 관심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와 딸 추사랑은 제주도 한라봉 농장에 방문해 한라봉을 수확했다.

추성훈은 가장 큰 한라봉을 찾아내려고 정글 속을 탐험하는 ‘족장’으로 변신했으며, 추사랑은 야노시호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수확을 도왔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얼굴 크기만한 한라봉을 사랑이에게 까주며 가족들이 단체로 한라봉 먹방을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갓 딴 과일의 신선함에 감탄했고, 추성훈은 “날거 먹는 기분이야”라며 먹방의 소감을 밝혔다. 추사랑은 한라봉을 먹고 있으면서도 또 까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한라봉 먹방, 역시 먹는건 제대로임” “추사랑 한라봉 먹방, 정말 귀여워~” “추사랑 한라봉 먹방, 욕심꾸러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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