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제작이 확정됐다.
7일 tvN 측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군의 출연자가 출연, 두뇌 게임을 벌이는 프로그램인 tvN ‘더 지니어스3’가 제작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더 지니어스’ 시즌 3은 제작만 확정된 상태일 뿐, 제작진과 출연진. 시즌3의 콘셉트 등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종영한 ‘더지니어스2’는 지나친 연합과 파벌 구축 등으로 많은 논란과 화제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작될 ‘더 지니어스3’ 출연자와 콘셉트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와 우려가 집중되고 있다.
‘더 지니어스3’ 제작 확정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확정, 이번엔 어떤 사람이 출연할까” “더 지니어스3, 왠지 더 재밌을 것 같아” “더 지니어스3까지 제작한다고? 논란 많을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숨 막히는 심리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는 보유한 가넷 만큼의 상금 받는다. 2013년 4월 시즌1 ‘게임의 법칙’으로 첫방송 됐으며 이후 12월 시즌2 ‘룰 브레이커’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1회에서는 홍진호가, 2회에서는 이상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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