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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작가 “우울한 마음을 힐링 시켜줄 드라마”

[사랑만 할래] 최윤정 작가 “우울한 마음을 힐링 시켜줄 드라마”

등록 2014.05.28 16:0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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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제공사진=SBS제공


최윤정 작가가 ‘사랑만 할래’ 드라마에 대해 소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안길호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윤정 작가는 “세월호 사건 이후 국민들이 전부 마음이 우울할텐데 드라마를 통해 밝고 건강한 기분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지금 집필하고 있는 중에도 좀 더 밝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이 시대의 서민층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때론 자식도 말썽이고 같이 모시고 사는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갈등도 머리 아프지만 큰 욕심없이 정직하게 살아가려는 말숙의 가족들을 통해 가슴 찡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하는 드라마다.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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