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교통부에 따르면 이 화물기는 추락지점에서 15㎞ 떨어진 타만라셋 공항에서 승무원 7명을 태우고 이륙했으나 3분 만에 교신이 끊겼다고 알제리 교통부는 밝혔다.
현재 기장을 포함한 3구의 시신이 발견된 상태로,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탑승했던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
1950년대 도입된 이 화물기는 알제리를 거쳐 적도 기니로 향하던 중이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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