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지식나눔(상임대표 노기호)은 국내 최대 사람도서관 위즈돔(공동대표 한상엽·김종석)과 함께 내달부터 6개월간 ‘2535 직장인 멘토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535 직장인 멘토링은 젊은 직장인에게 성공적 삶을 위한 자세 등 인생 선배의 살아온 방법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8명의 직장인으로 구성된 5개 그룹이 분야별 CEO와 만나 공동과제를 달성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CEO는 노기호 전 LG화학 대표이사, 노부호 서강대 교수, 민경조 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신원기 전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이방주 전 현대산업개발 부회장 등 총 5명이다.
노기호 대표는 “성공적인 삶을 목표로 두고 평생직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직장생활과 성공을 위해 어떤 자세로 생각하고 일했는지 속속들이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까지 위즈돔 홈페이지에서 신청·결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최종 구성원을 선정(일부 CEO는 인터뷰 진행)하고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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