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은 업계의 경쟁심화, 홈쇼핑수수료 매출 증가세 둔화, 사업확장에 따른 수익성 약화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목표가 하향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하지만 케이블 및 헬로모바일 가입자 확대에 주력한 후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회복과 이익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다각화 및 상품 다각화를 기하며 활발히 사세를 확장하는 CJ헬로비전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현재는 CJ헬로비전의 사업 확장 노력이 과하게 평가절하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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