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의 공식 홍보모델로 헬로비너스를 발탁하고 TV CF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티징 영상은 정식 TV CF 런칭에 앞서 광고 촬영 현장을 선공개한 것으로 최근 위글위글 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여섯 멤버들이 등장해 6인 6색의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TV CF는 오는 12일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정식 방영될 예정이며 12월 중 스크린도어, 스크린 TV 등 지하철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연내 헬로비너스의 멤버 6명을 각각 캐릭터화해 불멸의 전사 스페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광고 티징 공개를 기념해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TV CF 방영 전까지 핸드폰 번호를 등록한 유저에게 티저 동영상 url과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는 쿠폰번호를 함께 발송한다.
또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헬로비너스와 가위 바위 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 속 헬로비너스 멤버와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로 이벤트 입력창에 본인의 게임 닉네임과 함께 가위·바위·보를 선택해 입력하는 즉시 아이템을 게임 내 쪽지함으로 전송해 준다.
불멸의 전사 ‘헬로비너스 TV CF 티징 영상’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불멸의 전사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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