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알코올 도수 53%의 진하고 깊은 맛의 고도주 ‘화요53˚’ 을 공식 출시한다.
신제품 ‘화요53˚’는 지난해 12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화요53˚ 용문주병’을 200병 한정으로 선보인데 이어 공식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주류업계의 저도주 열풍 속에서도 마오타이, 우량예 등 중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표명주에 대항하는 우리 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탄생했다.
신제품<화요53˚>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에서 채취한 청정 암반수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증류주로 원주를 장기간 옹기에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 53%의 고도주이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하다.
또한,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의 정신을 이어받아 도자기의 아름다운 곡선을 재연한 블랙병에 예로부터 고귀함의 상징인 ‘용(龍)’문양을 황금빛으로 입혀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더했으며, 우리 술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였다.
화요 조태권 대표는 “신제품 <화요53˚>출시를 통해, 세계명주에 대항하는 우리 술 포트폴리오를 화요 탄생 12년만에 완성했다”며, “2015년은 K-스피릿(SPIRIT, 증류주) 열풍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술로써 세계 명주와 당당히 맛과 품격으로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직영점(한남, 가회, 이천, 부산) 및 주요 면세점 판매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애주가를 공략할 예정이다.
화요는 우리 술이 세계적인 명주가 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각 도수별로 세계명주에 대항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상했다. '화요17˚'는 와인과 사케, '화요25˚'는 일본쇼추, '화요41˚'는 보드카, 그리고 '화요 엑스트라프리미엄(X.Premium)'은 위스키, 브랜디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됐다.
화요는 지난 12년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존 주류 시장에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쌀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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