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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지난달 5:3:2 점유율 유지···알뜰폰 비중 8% 돌파

이통 3사 지난달 5:3:2 점유율 유지···알뜰폰 비중 8% 돌파

등록 2015.01.27 09:33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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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동통신 3사의 점유율이 5:3:2 구도를 유지한 가운데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4년 1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수(알뜰폰 포함)는 5720만7957명으로 전월(5702만9286명) 대비 3.1% 증가했으며 알뜰폰 가입자수는 458만389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8.01%를 차지했다.

이통 3사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 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뜰폰 비중은 2011년 12월 0.7%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월 2.4%, 2013년 12월 4.5% 등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또 이동통신사의 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이 2861만3341명(점유율 50.01%), KT 1732만7588명(30.29%), LG유플러스 1126만7028명(19.69%) 등으로 집계돼 여전히 5:3:2의 점유율 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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