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성혁의 적극 대시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마당발 특집’으로 강예원을 비롯해 배우 오지호, 방송인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혁은 김민교의 절친으로 초대됐으며 앞서 연애에 대해 거침없는 토크를 하던 강예원은 성혁의 등장에 어색해 했지만 성혁은 강예원에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1년 넘게 키스를 못 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성혁은 “이런 분 의외로 3일 만에 할 수 있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이 불편한 티를 내자 성혁은 “이런 분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고, 강예원은 “기가 너무 세신 것 같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성혁 대시에 당화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강예원, 성혁 안 어울림” “해피투게더 강예원, 성혁 대시에 완전 얼었네” “해피투게더 강예원 4차원같아” “해피투게더 강예원, 성혁 우결찍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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