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딸 지율이의 애교 가득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중인 김태우 둘째 딸 지율이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케이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입을 ‘아~’ 벌리며 상대방에게 먹여주는 시늉을 하는 지율이의 애교 섞인 행동에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이는 지난 17일 생일을 맞이한 첫째 소율이의 생일케이크로, 케이크 덕분에 주인공 소율보다 동생 지율이가 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두 딸 소율, 지율과 함께 마트를 간 모습이 방송됐다. 김태우는 두 딸이 마트 구경에 흠뻑 빠져 있는 사이 다른 곳으로 숨어 두 딸의 반응을 살폈다. 아빠를 찾아 헤매는 첫째 소율이와 달리, 둘째 지율이는 아빠를 찾아 헤매는가 싶더니 이내 삼겹살을 발견하고는 아빠 찾기를 잊은 듯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먹방계’의 샛별임을 인증했다.
한편,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김태우 첫째 딸 소율이의 생일인 4월 17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강남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보육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태우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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