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이 솔로 앨범 '판타지아'로 컴백한 전효성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효성, 반해 효성 언니의 솔로 두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됐습니다"라며 "나 이번노래 한번 듣고 외움. 고생해서 만든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앞서 전효성은 송지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멤버간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효성이 송지은과 함께 다소 코믹스런 표정으로 "다컸네에에 ♬ 생일축하해애 비하인드컷만 모아보려고했지만 코믹샷밖에없다. 츄카"라는 글을 함께 게시됐다.
컴백 전효성의 타이틀곡 '반해'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화려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보는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전효성의 신곡 '반해'는 지난해 발표곡 '굿나잇 키스'에 이어 이단옆차기가 참여하고 Jakobs(제이콥스)가 힘을 보탰다.
컴백 전효성, 송지은 지원사격에 일부 네티즌들은 "컴백 전효성, 송지은 정말 예쁘다" "컴백 전효성 송지은, 둘 다 화이팅" "컴백 전효성, 송지은 완전 귀여워" "컴백 전효성, 송지은 최고" "컴백 전효성 노래 송지은이 많이 홍보해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의 이번 앨범 'FANTASIA'에는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겼다.
전효성은 타이틀곡 '반해'에서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하는가 하면, 두 곡의 작사에 참여, 본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안무에는 기존에 시크릿의 히트 안무들을 고안해 내었던 안무팀 플레이의 박상현 단장을 주축으로 손담비의 '미쳤어'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창조해낸 프리 마인드의 곽귀훈 단장도 힘을 보태 전효성의 ‘명품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상승시켰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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