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0~85㎡규모 658가구 건립예정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영종하늘도시 A43블록에는 전용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 658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는 인천 중구 운서·운남·운북·중산동 일원에 있으며 규모는 약 19.3㎢에 계획인구는 약 13만명으로 계획됐다.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주거·산업·업무·관광기능의 복합도시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다.
또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빠르며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근 송도신도시와의 연결도 편리하다. 제3연륙교(예정), 청라~경인고속도로 연결, 인천공항철도 개통으로 서울 진입이 한발 빨라진다.
북쪽으로는 백운산, 석화산 등의 풍부한 수림은 물론 송산일대의 중앙생태공원이 조성되며 바다와 산을 동시에 누리는 천혜의 청정도시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영종국제물고 등 인천을 대표하는 학군이 이미 조성돼 교통, 교육, 자연이 어우러진 인프라가 모두 마련돼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혁신적인 제품디자인 개발을 통해 보다 차별화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신주거트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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