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임수향의 셀카 한 장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가수 강민경은 지난해 1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람 죽이고 밥 먹는 셀카 보내는 무서운 여자 임수향이 나오는 '감격시대'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얼굴이 피를 묻힌 채 밥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가 묻은 얼굴과 귀여운 표정이 대비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임수향의 시원한 이목구비때문에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수향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상큼 새콤 시큼! 인간 비타민’ 특집에 김새롬, 초아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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