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장윤주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모델 장윤주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 둘이 하나보다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청운동 언덕에서 내려다 본 동네 전경이 담겨 있다. 푸른 숲과 파란 하늘, 평화로운 동네의 모습이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장윤주는 오늘(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가,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는다.
장윤주 결혼 소감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장윤주 결혼 정말 축하해요” “장윤주 결혼해서 행복한가보다” “장윤주 결혼, 신랑 사진 공개좀” “장윤주 결혼, 축복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10월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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