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1박2일’ 출연에 어머니가 걱정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에는 배우 문근영,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 코요테 신지, 가수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김주혁과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문근영은 “‘1박 2일’에 출연할 것 같다고 하니까 엄마가 ‘너 코 고는데 어떡하느냐’고 하시더라”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에 김주혁은 “자는 모습은 거의 안 나가. 하지만 너는 코 골면 방송에 나갈 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문근영, ‘1박2일’ 출연 제의에 母 걱정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문근영, 정말 털털하더라” “‘1박2일’ 문근영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음” “‘1박2일’ 문근영, 절대 동안이다” “‘1박2일’ 문근영, 코고는 거 걱정하는 엄마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는 문근영 외 박보영 김숙 민아 신지 이정현이 함께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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