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장나라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장나라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속 장나라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물을 맞는다.
장나라는 물을 맞은 후 앳된 동안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한다. 장나라는 머리카락을 정돈하며 "다음으로 정동하·최창엽·박희본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됐다.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지목당한 당사자들은 24시간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했다.
'해피투게더' 장나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재조명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장나라 정말 최강동안이다" "'해피투게더' 장나라 너무 예뻐" "'해피투게더' 장나라 늙지도 않네" "'해피투게더' 장나라 드라마 잘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져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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