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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윤계상, 상남자로 돌아온다··· ‘라스트’ 강렬 티저영상 공개

이범수·윤계상, 상남자로 돌아온다··· ‘라스트’ 강렬 티저영상 공개

등록 2015.06.23 00:04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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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범수, 윤계상이 올 여름 브라운관을 짜릿하게 만들것을 예고했다.

전례 없는 블록버스터급 라인업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투합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1차 티저영상에 이어 짧지만 강렬한 2차 티저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JTBC ‘라스트’ 이범수, 윤계상이 올 여름 브라운관을 짜릿하게 만들것을 예고했다 /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JTBC ‘라스트’ 이범수, 윤계상이 올 여름 브라운관을 짜릿하게 만들것을 예고했다 /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앞서 지하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는 장태호 역의 윤계상과 지하세계를 손아귀에서 쥐락펴락하는 조직 서열 1위 위엄을 자랑할 곽흥삼 역의 이범수의 불꽃튀는 대결 구도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거칠게 맞붙는 두 남자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마저 숨막히게 압도하는 상황.

특히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와 긴박감 넘치는 음악,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두 배우의 시너지는 극 중 이들의 관계를 비롯해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 속 치열한 서열싸움과 100억을 둘러싼 지하세계의 면면과 물고 물리는 생존싸움을 스릴 넘치게 그려낼 것으로 전해져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렬한 티저영상 공개로 심상찮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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