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전국 기준 시청률은 2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6%보다 4.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 김상준(김정학 분)의 재산을 빼돌려 회사를 키운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과의 갈등이 깊어졌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20.4%, ‘여왕의 꽃’은 14.9%, KBS1 ‘징비록’은 12.0%,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6.6%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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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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