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은 전국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3.9%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솔(이성경 분)과 인철(이형철 분)이 유전자 감식을 통해 친자 관계가 성립하는 사실이 그려졌다. 검사를 의뢰한 혜진(장영남 분)은 검사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알고 구양순(송옥숙 분)을 찾아가 각서를 요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6.3%,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6.6%, KBS1 ‘징비록’은 1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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