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아들과 함께 셀피 “하루가 소중해···근데 엄마 살찐거니”

어셈블리 송윤아 아들과 셀피.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어셈블리’에 출연하는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승윤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행복한 얼굴로 인증샷을 남겼다.

송윤아는 “굳모닝. 너랑 이렇게 함께 아침을 맞이할 날들이 얼마나 남았을까. 하루하루가 소중한”이라고 적었다.

이어 송윤아는 “근데 네 엄마 살이 찐 거니, 부은 거니, 피곤해서 부은 걸로”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아들 승윤 군과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어셈블리’ 송윤아 아들과 찍은 셀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셈블리’ 송윤아 정말 늙지도 않아” “‘어셈블리’ 송윤아 팬입니다” “‘어셈블리’ 송윤아 아들 얼굴 궁굼하네” “‘어셈블리’ 송윤아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정재형, 택연, 장현성 등과 함께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