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신민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열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전에는 결혼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을 하고 결혼 생각이 반 정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상대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신민아는 “나이는 상관없다.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과거 결혼상대 발언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이대로 결혼까지?”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몇 살 차이야 대체”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잘 어울리네”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좋겠다 둘 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김우빈과 미녀배우 신민아가 현재 2개월째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쌓았으며,이에 김우빈 신민아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면서 “5월 이후 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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