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황재근, 오세득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칼국수를 만들며 네티즌들과 소통했고 “결혼했냐”라는 질문에 “결혼은 안했다. 내년쯤에는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학교에 가면 내 나이가 50세”라며 “요리를 하게 된 계기가 첫 사랑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오 셰프는 과거 첫 사랑이 현재 아이가 둘이고 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마리텔 오세득 내년에 결혼했으면” “마리텔 오세득 첫 사랑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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